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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연휴 마지막날…전국 오후부터 흐리고 곳곳에 비


입력 2019.09.15 10:17 수정 2019.09.15 10:18        스팟뉴스팀

서해안 기압골 영향…수도권 등 전국에 가끔 비소식

전국 23~30도로 어제와 비슷…미세먼지는 '좋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자료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오후부터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 12시부터 밤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 가끔 비가 오겠다.

또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 6시까지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에 5~30㎜, 서울, 경기도, 강원영서, 경북동해안에 5㎜ 미만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8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남해·동해 0.5~2.0m, 서해 0.5~1.5m로 예보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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