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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호텔업계, 야외서 즐기는 미식 프로모션 '풍성'


입력 2019.09.14 06:10 수정 2019.09.13 20:19        김유연 기자

재즈·맥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재즈·맥주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선선한 가을바람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들이 미식 프로모션을 가든, 테라스 등 이색적인 공간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남산에 위치한 프라이빗 빌라의 야외 정원에서 재즈와 미식의 향연이 펼쳐지는 ‘어번 가든 파티’를 오는 20일부터 금요일 디너에만 한시적으로 네 차례 걸쳐 선보인다.

어번 가든 파티는 페스타 바이 민구의 정원에서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미식과 음악,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레드 와인과 샴페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가을밤의 낭만과 정취를 한껏 더한다. 잔디 위에 펼쳐진 라이브 무대에서는 재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강민구 페스타 총괄 셰프는 가든 파티 콘셉트에 맞춰 바비큐 폭립, 로스트 치킨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쉐어링 플래터를 준비한다. 이와 함께 샐러드, 파스타, 디저트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개발한 요리도 함께 내보일 예정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9월 호텔 개관 기념으로 인기 수재 맥주 업체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무리된 '쉐라톤 크래프트 비어 페스티벌'에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더욱 풍성한 메뉴와 라인업으로 '쉐라톤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쉐라톤 비어 페스티벌' 티켓은 페스티벌’ 티켓은 1인당 1만2000원이며, 생맥주 그리고 병맥주 포함 맥주 1잔, 스낵 1개 그리고 2시간마다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 응모권 1매를 포함하고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아름다운 석양과 선선한 바람,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야외 정원에서 가을 밤을 가장 운치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디너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을 선보인다.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과 토요일(1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2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2만원이다.

이 밖에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정글 바비큐 인 파라다이스'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등이 풍성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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