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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렌지카드 고객 대상 대규모 마케팅 나서


입력 2019.09.10 11:46 수정 2019.09.10 11:46        조재학 기자
E1은 10월 5일 용산에서 오렌지카드 고객 초청 행사인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E1 E1은 10월 5일 용산에서 오렌지카드 고객 초청 행사인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E1

E1은 내달 5일 용산에서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LPG 자동차 사용제한이 전면 폐지된 이후 LPG 및 오렌지카드 홍보를 위한 첫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다.

‘오카 패밀리데이’에는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E1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키즈파크 체험, CGV 용산에서는 영화 관람 행사가 개최되며, 드래곤힐 스파에서 가족스파 체험, 한강대교 직녀카페에서는 가족 저녁식사와 함께 같은 날 열리는 서울 불꽃축제 관람 기회도 제공된다.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푸드트럭, 친환경농산물 장터, 업사이클 전시, 가수 노라조 공연, 프로스펙스 및 몽벨 패밀리세일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지난 6월 출시한 국내 유일 LPG 5인승 SUV QM6 LPe와 SM6 LPe 차량을 전시하고,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1은 LPG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홍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PG 자동차 사용제한 폐지 이후 점차 고조되고 있는 LPG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E1 오렌지카드 멤버십에 가입해 이달 22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오렌지카드 지참 시 LPG 차량 전시, 푸드트럭, 공연, 패밀리세일 등의 부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이제 누구나 LPG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LPG 고객만을 위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행사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정연료 LPG에 대한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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