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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추석맞이 국내 호텔‧펜션 특가 프로모션


입력 2019.09.10 10:02 수정 2019.09.10 10:02        최승근 기자
ⓒ티몬 ⓒ티몬

티몬이 ‘추석맞이 호텔X펜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추캉스(추석+바캉스를 뜻하는 신조어) 고객에게 도움이 될 지역별 숙박 정보를 10일 제공했다.

티몬이 올해 추석 연휴 기간(9월12일~9월15일)동안 지역별 국내(내륙) 숙박 예약 비중을 분석한 결과, 강원도가 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전라도 18%, 경기 17%, 부산 11%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인 날짜로는 연휴 첫날인 12일이 42%로 가장 많았고, 추석 당일인 13일도 35%로 그 뒤를 이었으며, 1박만 투숙하는 비중이 80%로 대부분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명절 연휴기간에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특가 국내 호텔, 펜션 모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즉시할인 혜택을 더했다.

먼저,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싱글족에게 추천할만한 호텔로 청담동에 위치한 에이든바이 베스트웨스터 청담은 세련된 젊은 감각이 강조된 인테리어와 피트니스센터 및 루프탑 바까지, 연인 또는 친구와 명절의 호캉스를 즐기기 제격이다.

티몬에서는 즉시 할인가를 적용, 12일 숙박 2인 기준 10만4000원으로 최저가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기도 포천에서의 가을 글램핑도 추천한다. 티몬에서는 백운계곡글램핑 12일 기준 1박이 5만9000원부터며, 아직 연휴기간 예약이 가능하다.

명절 여행지로 부산을 방문한다면, 가성비 좋은 숙소로 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한 씨클라우드 호텔 레지던스를 추천한다.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돼 룸컨디션에 따라 6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강릉을 찾는다면, 경포대 해변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해 더욱 매력적인 나인원 펜션도 연휴기간 적은 수량이지만 아직 객실이 남아있다. 2인기준 11만원대 예약이 가능하며, 최대 7인 입실 가능한 20평대 객실도 22만원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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