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조국 임명반대 49% 찬성 37%…두 자릿수 격차, 태풍 ‘링링’ 피해 복구 박차…계속된 비로 추가 피해 우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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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9월 21일 15:34:27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조국 임명반대 49% 찬성 37%…두 자릿수 격차, 태풍 ‘링링’ 피해 복구 박차…계속된 비로 추가 피해 우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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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9-08 16:56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조국 임명반대 49% 찬성 37%…두 자릿수 격차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끝난 뒤, 조 후보자 법무장관 임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찬성 여론을 두 자릿수 격차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일요진단 라이브'의 의뢰로 인사청문회 및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기소 이튿날인 7일 하루 동안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법무장관 임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49%로 찬성(37%)을 12%p 격차로 앞섰다. "모르겠다"는 응답은 14%였다.

    ▲한국당 긴급최고위 "워터게이트 떠올라…曺 임명강행하면 정권 종말"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의 법무장관 임명강행을 놓고 막판 여론의 눈치를 살피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휴일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임명을 강행한다면 바로 그날이 정권 종말의 시작"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한국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조 후보자의 행위를 사법방해 등으로 규정하며, 문 대통령의 즉각적인 지명철회를 촉구했다.

    ▲野 특검카드 '만지작'…檢 '주마가편' 될까

    검찰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한데 이어, 주말에도 참고인 조사 등 '살아있는 권력'을 향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야권이 조 후보자 특검법안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검찰의 공정수사에 주마가편(走馬加鞭)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공소시효 만료 직전 전격 기소했다. 검찰이 예상치 못한 강공을 이어가자, 야권은 안주머니에서 '만지작'거리고 있던 '특검 카드'를 테이블 위에 펼쳐놓을 시점을 고심하는 분위기다.

    ▲검찰도 없는 컬러 표창장을 박지원은 어떻게?…하태경 "밝혀야"

    검찰의 수사자료 '유출' 가능성을 환기하기 위해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공개했던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표창장 사진이 오히려 박 의원의 입수 경위 논란으로 옮겨붙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8일 박 의원이 공개한 조 후보자의 딸의 표창장 사진을 가리켜 "누군가 정치공작을 위해 박 의원에게 사진을 흘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치 9단 박지원 의원이 난감한 처지에 몰렸다"며 "인사청문에서 공개된 동양대 컬러 표창장이 검찰에서 유출된 게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동양대 컬러 표창장, 조국 딸 또는 檢서 입수 안 해"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박지원 의원은 8일 자신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개한 동양대 표창장 컬러본 사진에 대해 "(조국)후보자나 따님, 또는 검찰에서 입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표창장 사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다"며 페이스북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는 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사진을) 입수했다"며 "(그 뒤) 청문회장에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질문하고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박 의원은 "입수 경위는 의정활동 차원에서 공개할 수 없다고 확실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IFA 2019]삼성-LG, 8K TV 화질 주도권 놓고 입씨름 점입가경

    삼성전자와 LG전자의 8K(해상도 7680x4320) 표준을 놓고 벌이는 신경전이 점입가경이다. 비교전시로 촉발된 화질 선명도 문제에 대해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며 입씨름이 펼쳐지고 있다.

    박형세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은 7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메쎄베를린에서 진행된 기술설명회에서 "경쟁사 제품은 픽셀수로는 8K가 맞지만 해상도 기준으로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풍 ‘링링’ 피해 복구 박차…계속된 비로 추가 피해 우려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8일 전국 곳곳에서 본격적인 피해 복구가 시작됐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태풍 링링에 따른 사상자는 26명이다. 사망자 3명 외에 부상자 수가 늘고 시설물 피해 건수도 3600곳을 넘었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다. 전날 오후 3시 5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이모(61)씨가 2층짜리 골프 연습장 건물 지붕에서 보수 공사를 하던 중 강풍에 뜯긴 지붕 패널에 맞아 숨지는 등 총 3명이 숨졌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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