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현우 추천 복면가수 등장 '술렁'
MBC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가 네 번째 방어전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한 복면 가수는 '복면가왕'의 전설로 꼽히는 '음악대장' 하현우가 출연을 권유하며 추천했다고 해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역대 최다 연승인 9연승을 기록한 전설의 가왕 하현우가 추천한 복면 가수는 누구 일지 관심이 쏠린다.
모두로부터 범상치 않은 인물로 추리되는 한 여성 복면 가수가 존재감을 뽐냈다.
카이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 같은 분"이라고 그녀의 정체를 확신하며 극찬하는가 하면, 구구단 멤버 나영은 "굉장한 걸그룹 선배님일 것"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레이스 드레스와 함께 시종일관 다소곳한 모습을 유지하던 한 여성 복면 가수는 고난도의 안무인 방탄소년단의 '아이돌(IDOL)'의 댄스를 개인기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이힐을 벗어 던지며, 열정적인 군무를 완벽 재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추석특집으로 꾸며지는 '복면가왕'은 8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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