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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거센 돌풍에 서울 도봉구 문창교회 대형첨탑 추락


입력 2019.09.07 16:50 수정 2019.09.07 16:50        스팟뉴스팀
문창교회 첨탑이 추락한 모습 _SNS 캡처 문창교회 첨탑이 추락한 모습 _SNS 캡처

태풍 '링링'이 북상하면서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봉구에 있는 문창교회 첨탑이 쓰러지기도 했다.

7일 도봉소방서와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상가 7층 상단에 설치돼 있던 교회 첨탑이 강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추락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차돼 있던 차량 한 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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