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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조국 후보 임명 논란, 어떻게 볼까


입력 2019.09.06 09:25 수정 2019.09.06 09:30        부수정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JTBC '밤샘토론'이 '조국 후보 임명 논란, 어떻게 볼까?'를 주제로 토론한다.

대통령이 제시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 마지막 날, 극적으로 열리게 된 청문회. 과연 조국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말끔히 털어내고 법무부 장관 후보로서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까.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평가와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쟁점토론, 그리고 조국 후보자 임명이 가져올 정치권 파장까지 올빼미 논객들의 뜨거운 토론이 예상된다.

조국 후보자 임명의 분수령이 될 청문회는 청와대와 여당이 원한 '의혹 해소의 자리'가 될까. 한국당이 바란 '사퇴선고 청문회'가 될까.

이번 토론에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인 현근택 변호사, 한국당 홍보위 부위원장인 윤기찬 변호사가 함께한다.

7일 0시 2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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