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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무차별 폭로전에…오연서·김슬기 '울상'

  • [데일리안] 입력 2019.09.05 08:45
  • 수정 2019.09.05 09:13
  • 부수정 기자

디스패치 문자 공개 후 인스타그램에 반박 글

"안재현과 이혼 사유는 외도" 주장

<@IMG1>
디스패치 문자 공개 후 인스타그램에 반박 글
"안재현과 이혼 사유는 외도" 주장


무차별 폭로다. 배우 안재현과 불화를 겪고 있는 구혜선이 SNS를 통해 또 폭로에 나섰다. 이번엔 안재현의 외도설이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염문설'에 방점을 찍었다. 이 과정에서 두 여배우에게 피해를 줬다. 안재현과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을 촬영 중인 오연서와 김슬기다.

구혜선의 폭로는 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구혜선과 안재현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한 이후에 시작됐다. 문자 메시지에서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간 자신이 주장한 내용과 다른 말을 했다.

특히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안재현에게 "살아온 인생 자체가 우울했던 거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야". "우울증 극복해"라는 말을 던졌다.

무엇보다 문자 메시지에선 구혜선과 안재현의 상하 관계가 뚜렷해 보였다.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명령하는 듯했다.

문자가 공개되자 안재현을 가해자라 불렀던 여론은 급변했다. 안재현이 불쌍하다는 거다.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유는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의 외도"라고 주장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며 안재현의 외도를 증명할 수 있는 사진을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IMG2>
그러자 안재현이 촬영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오연서·김슬기에 불똥이 튀었다.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슬기의 소속사도 구혜선의 폭로를 부인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불화를 언급한 처음부터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러 차례 글을 올렸다, 수정했다 삭제해 글의 신빙성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이번엔 '염문설'로 두 여배우에게 피해를 줬다. 구혜선이 글을 통해 '염문설'이라고 밝힌 만큼 말 그대로 설이다. 구혜선이 쓴 글 하나에 오연서는 졸지에 '염문설'의 주인공이 됐다.

구혜선-안재현의 파경 과정은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다.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 해라. 언론이나 SNS 말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태를 해결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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