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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총 상금 1억7000만원 규모


입력 2019.09.04 23:01 수정 2019.09.04 23:01        이미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29일 '2019 미래에셋대우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미래에셋 센터원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1억7000만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약 5000여명의 고객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에는 국내주식 부문 1억리그 1위인 ‘gtr35’ 고객을 비롯해 총 15명의 수상자가 참가했다. 1억리그 1위인 필명 ‘gtr35’ 고객의 실전투자대회 수익률은 187.8%로,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대회 전체 최고 수익률은 글로벌 주식 부문 3천리그 1위인 ‘고고씽’ 고객의 540.6%였고, 이 고객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글로벌주식 부문 1백리그 1위 ‘승부사’ 고객과 해외리그 1위 ‘셉스키’ 고객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으며, ETF 부문 TIGER 리그 1위 ‘zenith79’ 고객도 1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에 관심이 높은 최근 투자환경을 고려해 국내외 주식을 동시에 매매하는 글로벌 주식 부문을 올해 신설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실전투자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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