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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배당매력 유효…투자의견 '매수'"-신한금융투자


입력 2019.09.04 08:35 수정 2019.10.10 09:29        이미경 기자

연간 예상순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줄어

신한금융투자는 4일 GS홈쇼핑에 대해 배당매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진단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쉬운 실적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배당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다"며 "GS홈쇼핑의 공식 배당 정책은 성향 기준 30~40% 정도이며 주당 배당금 기준으로도 전년 수준의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배당금(7000원) 기준에서의 배당수익률은 4.4%이며 배당매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올해 1분기에 반영된 일회성 이익 포함 연간 예상 순이익은 1158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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