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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국방과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8.29 10:29 수정 2019.08.29 10:30        김희정 기자

고압가스 시험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상호협력 추진

고압가스 시험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상호협력 추진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왼쪽)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이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발전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왼쪽)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이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발전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는 지난 28일 대전시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가스안전기술 발전 및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 내 고압가스 시험시설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 예방활동 등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고압용기를 이용한 시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기술 지원 ▲가스안전 운영위원회의 설치 및 운용 ▲가스안전 기술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기타 공동 관심분야 및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형근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국방과학연구소 내 가스시설에 대한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한 국방과학기술 발전과 고도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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