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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 출시


입력 2019.08.29 10:06 수정 2019.08.29 10:06        이은정 기자

철분, 아연, 비타민B2 등 성분 보강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있는 영향 섭취 도움

GC녹십자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 GC녹십자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C녹십자

GC녹십자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다.

이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 작약, 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비타민 B2 성분이 함유돼 있어 영유아의 구내염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블루베리(파란색), 라즈베리(빨간색), 망고(노란색)의 맛과 향을 첨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첨가해 간식을 먹듯이 쉽게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하루 두 번씩 만 36개월부터 만 8세까지는 1회 1정,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1회 2정을 복용하면 된다.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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