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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전기, 중남미 시장 개척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8.28 09:36 수정 2019.08.28 09:37        최이레 기자

금호전기가 중남미 시장 개척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금호전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95원(9.49%)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회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에서 볼리비아와 과테말라의 LED(발광다이오드) 가로등 공급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 두 곳과 제품 공급 및 수출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악은 총 총 5300만달러(한화 약 640억원) 규모로 금호전기의 지난 한 해 매출액에 준하는 수치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까지는 해당 협약이 실행에 옮겨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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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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