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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고객 46만명 돌파


입력 2019.08.26 16:20 수정 2019.08.26 16:21        김은경 기자

5G 볼거리 제공하는 이동형 체험관

누적 운행거리 총 2만km 넘어서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이동형 5세대 이동통신(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에 방문한 모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고객들이 이동형 5세대 이동통신(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에 방문한 모습.ⓒLG유플러스

5G 볼거리 제공하는 이동형 체험관
누적 운행거리 총 2만km 넘어서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말 시작한 이동형 5세대 이동통신(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초기 월 기준 체험 고객이 약 3만명에 그쳤지만, 8월에 들어서는 약 15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폭 증가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인구밀집지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U+5G 일상어택 트럭을 운영해오고 있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U+가상현실(VR) ▲U+증강현실(AR) ▲U+아이돌라이브(Live) ▲U+프로야구 ▲U+골프를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향후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 만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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