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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영토수호훈련이 전격 개시된 25일 해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시누크(CH-47) 헬기를 통해 울릉도에 전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세종대왕함을 비롯한 해군과 해경 함정 10여척과 공군 F-15K를 포함해 육·해·공 항공기 10여대가 참가 했으며 육군 특전사도 해병대원들과 함께 독도에 상륙했다. /사진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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