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2019 하반기 정기 채용 실시

총 16개 부문서 신입ㆍ경력사원 정기 채용

오토닉스 2019 하반기 정기 채용 포스터.ⓒ오토닉스

총 16개 부문서 신입·경력사원 정기 채용

국내 대표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내달 2일까지 2019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정기 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내년 5월 서울 마곡지구에 ‘오토닉스 R&D 센터’ 건립 및 대규모 사무소 통합 이전을 앞두고 미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채용 폭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 하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 중 가장 많은 인력을 채용 할 예정인 연구 부문은 ▲CAE/FEM ▲S/W(소프트웨어) 개발 ▲H/W(하드웨어) 개발 ▲F/W(펌웨어) 개발 ▲웹 개발 ▲기구 개발 총 6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영업 부문은 ▲기술영업(FA·머신비전) ▲설비영업(레이저) ▲S/W개발(레이저·비전시스템·스마트카메라) 등 총 3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또 기타로 ▲웹 개발(CRM) ▲웹 개발(홈페이지) ▲상품 기획 ▲제품 디자인 ▲UX/UI(사용자경험/사용자환경) 디자인 ▲신뢰성 시험 ▲환경인증/검교정 등 총 7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내달 2일 자정까지 오토닉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2차 인성검사, 3차 실무 면접, 4차 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또 오토닉스의 관계사로 FA업계 장비 제조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멕스도 이번 2019 정기 채용을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로는 ▲기구 설계 ▲S/W(소프트웨어) 개발 ▲생산기술 ▲기술지원(C/S) 총 4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오토닉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1위의 글로벌 산업 자동화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 미국·브라질·터키·중국·베트남 등 12개국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7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센서∙제어기기 분야 기술 개발과 국산화에 전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