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800만 관객 돌파…올여름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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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트' 800만 관객 돌파…올여름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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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24 15:06
    이한철 기자(qurk@dailian.co.kr)
    ▲ 영화 '엑시트'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주)외유내강

    영화 '엑시트'가 개봉 25일째인 24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엑시트'가 여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800만 관객 고지에 오르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에 오른 것은 물론, 개봉 4주차에도 예매율 및 박스오피스 최정상권을 유지하며 변함없는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엑시트'는 개봉 전 한화 및 외화 경쟁작들 대비 약체라는 평도 있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웃음과 스릴감이 조합된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 덕분에 2019년 여름 시장 최강자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엑시트'의 이 같은 흥행 신바람은 '정말 재미있다'는 관객들의 이구동성 호평과 입소문의 힘이 크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호평 릴레이를 입증하듯 개봉 25일이 지난 지금도 CGV골든에그지수는 부동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점대를 계속 기록 중이다.

    '엑시트'의 흥행 추이는 상반기 흥행 대성공을 거둔 '알라딘'과도 닮았다. 개봉 한 달 가까이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 관람 후 평점과 쟁쟁한 신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았다. 개봉 3~4주차에도 예매율 상위권 유지와 역주행을 반복하는 기복 없는 흥행세까지 닮은 행보를 걷고 있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적인 매력이 관객들의 선택과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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