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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CIO 100 어워즈’ 수상

  • [데일리안] 입력 2019.08.22 15:00
  • 수정 2019.08.22 16:29
  • 이홍석 기자

AI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지능형 공장 구현

창의적 혁신 성과로 국내 ICT 기업 중 유일 수상

<@IMG1>AI 기반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지능형 공장 구현
창의적 혁신 성과로 국내 ICT 기업 중 유일 수상


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 ‘2019 CIO 100 어워즈’에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은 ‘CIO 100 어워즈’는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IDG가 IT분야에서 창의적 혁신을 이룬 100대 기업 및 기관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기는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개발부터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국내외 법인의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기반의 생산관리시스템(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해 제조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CIO 100 어워즈’를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삼성SDS의 인텔리전트팩토리 솔루션인 넥스플랜트(Nexplant)를 기반으로 3.0버전의 MES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설계에서 개발, 제조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글로벌사업장을 단일시스템으로 연결해 관리한다.

또 MES 3.0은 PC·모바일·태블릿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제조현장을 모니터링 한다. 예를 들어 필리핀 법인의 생산과정 중 이상이 발생할 경우 수원에 있는 종합상황실에서 사전 감지 및 이상여부를 확인해 원격으로 문제를 조치할 수 있다.

삼성전기는 국내 3개, 해외 4개국 6개 생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MES 3.0 제조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연간 약 720억원의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갑수 삼성전기 글로벌기술센터장(상무)는 “삼성전기의 제조 기술력에 혁신적인 IT솔루션을 접목하여 제조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며 “빅데이터에 기반해 최적화된 작업 지시와 통합 원격 관리로 제조리드타임을 23%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율·품질 개선에도 획기적 개선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스템에 AI와 딥러닝 기능을 더욱 강화 접목해 초격차 제조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당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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