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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메르세데스-AMG 대표 차량 시승 행사 개최


입력 2019.08.22 13:47 수정 2019.08.22 13:47        조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 외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 외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풀 쓰로틀(AMG Full Throttle)'을 주제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성능 차량을 좋아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아이코닉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도로 위의 레이스 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포함해 폭넓은 고성능 및 스포츠 카 라인업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연내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5,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으로 실용성과 AMG의 성능 모두를 느낄 수 있는 43, 48볼트 전기 시스템의 EQ 부스트를 탑재해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높인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 기반의 53,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 적용된 63까지 대폭 확장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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