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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 이석기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

  • [데일리안] 입력 2019.08.16 16:19
  • 수정 2019.08.16 16:26
  • 송오미 기자

"조국 연루 사노맹 기관지, 무장봉기 혁명 주장"

"이런 사람 법무부 장관되면, 강도가 경찰청장되는 것"

"조국 연루 사노맹 기관지, 무장봉기 혁명 주장"
"이런 사람 법무부 장관되면, 강도가 경찰청장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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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제작·판매에 관여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산하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 기관지가 무장봉기 혁명을 주장했다고 밝히며 "조국은 이석기보다 위험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5년 5월 조 후보자에 대한 대법원 판결문을 '근거'로 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판결문에) 조국은 반국가단체인 '사노맹'의 활동에 동조할 목적으로 사과원에 가입하고 사노맹이 건설하고자 하는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의 성격과 임무를 제시하며, 이를 위한 노동자계급의 투쟁을 촉구하는 내용이 수록된 '우리사상 제2호를 제작·판매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우리사상' 제2호는 1992년 1월에 발간됐으며 '1994년 봄까지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하자', '민중배신으로 점철된 김대중의 정신편력', '기관지를 통해서 본 북한의 공식 입장' 등의 기고문이 수록돼 있다.

김 의원은 "'우리사상' 기관지의 내용을 보면 자유민주주의 정당을 폐지하자는 그런 내용이 들어있다"며 "또 ('1994년 봄까지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당을 건설하자'는 김정명 씨의 기고문에는) 남한 사회에서의 혁명은 무장봉기에 대한 고려 없이 승리를 기약할 수 없다며 무장봉기까지 언급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장봉기는 폭력혁명이다. 폭력혁명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집어엎자는 주장이다. 이런 사람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것은 강도 전과자가 경찰청장이 되는 것과 같다"면서 "이런 조 후보자는 RO(지하혁명조직)의 이석기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문회준비단 관계자는 "과거 판결문에 나와 있듯 조 후보자는 비합법적, 비폭력적 혁명 방법에 대해 가능하지도 적절하지도 않다고 생각한 것으로 안다"며 "현재 체제에 대해 존중심을 갖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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