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2Q 영업익 359억…전년비 4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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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제강지주, 2Q 영업익 359억…전년비 4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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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14 16:53
    조인영 기자(ciy8100@dailian.co.kr)
    세아제강지주의 2분기 실적이 세아제강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 편입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6.6% 늘어난 664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0.6% 줄어든 228억원이다.

    이번 실적은 세아제강이 올해 1분기부터 종속회사로 편입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미국 생산법인(SSUSA) 가동률이 작년 2분기 30% 수준에서 올해 2분기 66%로 늘어나면서 실적개선을 견인했다.

    세아제강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4.2% 감소했다. 매출은 5.8% 줄어든 309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0.2% 축소된 80억원이다.

    세아제강은 미주 현지 철강가격 하락에 따른 수출 판가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세아제강은 내수 및 비(非)미주지역 판매를 확대하면서 에너지향 제품(OCTG, 송유관) 이외에 STS강관 등의 제품 판매를 늘려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지법인인 베트남 SSV의 경우 현지 철강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을, 중동 SSUAE는 후육 강관제품 프로젝트성 수주 판매 증가를 기대했다.
    ▲ ⓒ세아제강지주
    [데일리안 = 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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