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상반기 영업익 717억… 전년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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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2월 10일 13:10:24
    DB하이텍, 상반기 영업익 717억… 전년比 54%↑
    매출 3731억원으로 19%↑...전력반도체 안정적 성장 뒷받침
    견고한 고객 수주와 신규 제품 개발 증가로 하반기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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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8-14 10:44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매출 3731억원으로 19%↑...전력반도체 안정적 성장 뒷받침
    견고한 고객 수주와 신규 제품 개발 증가로 하반기 성장 지속


    ▲ DB하이텍 2018-2019 상반기 실적 비교.ⓒDB하이텍
    DB하이텍이 올 상반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상승했다.

    DB하이텍(대표 최창식)은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135억원과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와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스마트폰과 보안카메라를 중심으로 전력반도체와 이미지센서, 터치스크린칩 등의 수주가 증가해 실적개선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DB하이텍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전력반도체는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대외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3731억원과 영업이익 7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9%와 54% 증가한 수치다.

    DB하이텍은 현재 경기도 부천과 충북 음성에 있는 생산라인이 모두 풀가동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수주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고 신규제품 개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측은 "고전력 파워소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고주파(RF),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칩 등 고부가 신규제품의 개발 및 양산화 작업을 분주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의 수주확대를 통해 제품믹스 개선을 가속화함으로써 고수익 사업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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