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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월화극 꺾고 시청률 1위


입력 2019.08.13 09:31 수정 2019.08.13 09:33        부수정 기자

이서진·이승기·정소민·박나래 출연

SBS가 처음으로 선보인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월화드라마를 꺾었다.ⓒSBS SBS가 처음으로 선보인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월화드라마를 꺾었다.ⓒSBS

이서진·이승기·정소민·박나래 출연

SBS가 처음으로 선보인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월화드라마를 꺾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리틀 포레스트'는 시청률 5.1%, 6.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4.4%, 5.6%로 나타냈으며,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2.2%, 2.7%에 그쳤다.

'리틀 포레스트는 SBS가 한시적으로 월화드라마를 중단하고 처음으로 편성한 '월화 예능'이다. 기존 월화드라마 시간대에 편성돼 16부작으로 전파를 탄다.

아이의, 아이에 의한, 아이를 위한 숲속 '돌봄 하우스' 프로젝트로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한다.

첫 회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함께 만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만날 채비를 하며 각자 요리, 목공, 놀이 등에 힘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아이들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아동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따고자 하는 등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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