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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본 국적 포기 "지난해 말부터 귀화 준비"


입력 2019.08.12 09:55 수정 2019.08.12 09:56        이한철 기자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를 준비 중이다. 강남 SNS 캡처.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귀화를 준비 중이다. 강남 SNS 캡처.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이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관련 서류 및 심사를 준비 중이다”라고 12일 밝혔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일본으로 일본 국적을 갖고 있다.

강남 측은 “가족들과 논의를 마치고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필요한 서류 준비가 마무리되면 귀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으며 트로트가수로 변신해 태진아와 듀오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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