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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맨유 vs 첼시 ‘굴욕적 대패 램파드’


입력 2019.08.12 07:04 수정 2019.08.12 07:16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유 vs 첼시.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첼시.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첼시 팩트리뷰

-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데뷔전은 혹독했다. 첼시 감독의 데뷔전 대패는 1978년 12월 미들즈브러전 2-7로 패한 대니 블랜치플라워 다음 가는 큰 점수 차 패배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두 시즌 연속 개막 첫 골을 페널티킥으로 뽑아내고 있다.

- 비록 1경기이지만 첼시가 강등권으로 추락한 것은 2000년 9월 이후 처음이다.

- 앙토니 마르샬은 2015년 9월 맨유에서 데뷔했고, 총 49골을 뽑아냈다. 같은 기간 맨유 선수 최다골이다.

- EPL 데뷔전에서 4골 차 이상의 대패를 당한 감독은 2013년 선덜랜드의 구스타포 포옛(vs 스완지 시티전 0-4패) 이후 램파드가 처음이다.

- 첼시 스타팅 멤버의 평균 나이는 25세 199일, 반면 맨유는 24세 227일로 더 젊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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