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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리뉴얼 수준 매장 개편


입력 2019.08.08 10:01 수정 2019.08.08 10:01        최승근 기자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들만의 상시 팝업존 운영

10월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최신 인테리어 매뉴얼로 리뉴얼 오픈

갤러리아명품관 WEST 외관.ⓒ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 WEST 외관.ⓒ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F/W(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압구정동 명품관 이스트의 상당수 명품 브랜드를 웨스트로 이전하면서 리뉴얼 수준의 매장개편에 돌입한다.

갤러리아에서는 이번 매장개편에서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들의 상시 팝업존을 15일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첫 선을 보인다.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2주 정도 팝업매장을 통해 신규라인이나 한정판 혹은 단독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팝업매장을 테스트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갤러리아도 최정상급 명품브랜드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

위치는 명품관 이스트의 정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차지하는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앞의 A급 자리로 매장면적은 86㎡다.

명품 팝업존의 첫 번째 주자는 프랑스 명품 ‘디올(Dior)’이다. 15일부터 29일까지 ‘Autumn-Winter 2019-2020 Collection’ 팝업스토어를 아시아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디올의 신상 가방과 슈즈라인 일부상품을 아시아 및 국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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