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특화설계에 합리적 분양가까지 기대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분양


입력 2019.08.08 13:16 수정 2019.08.08 13:17        권이상 기자

아파트 구조를 ‘내 마음대로’, 고객 니즈에 따라 맞춤형 주거 공간 선보여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의 대단지 구성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조감도. ⓒ데일리안DB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조감도. ⓒ데일리안DB


#. 주말마다 어린 아들과 사이클을 즐기는 D씨. 현관 입구에 자전거를 마땅히 수납할 공간이 없어 매번 거실 베란다까지 끙끙대며 옮기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제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현관 대형 팬트리에 자전거는 물론 유모차까지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어서다.

이달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하나, 둘 해결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정답은 대림산업이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HOUSE’에 있다.

기존 작은 방 사이의 벽체를 철거할 수 있었던 단순한 가변형 벽체 구조와 달리 ‘C2 HOUSE’가 적용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움직일 수 없는 내력벽을 주방으로 옮겨,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자유롭게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4인 가족에서 3인, 2인으로 가족 구성원이 감소하면서, 많은 방이 아닌 더 넓고 쾌적한 방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설계에 반영한 것이다.

빨래와 설거지에 대한 고민도 해결했다.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한 곳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싱크대 높이도 86㎝에서 89㎝로 3㎝ 높여 신장 차이에서 오는 불편을 감소 시켰다.

또 실외기실도 후면에 배치해 안방의 공간을 발코니까지 확장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안방의 드레스룸에는 스타일러까지 들어갈 공간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새롭게 적용되는 ‘C2 HOUSE’와 함께 단지 입구부터 각 세대까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세먼지를 24시간 깨끗한 실내 공기질로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함께 적용될 계획이다.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도록한데 이어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마련된다. 또 단지 내부에 실내 놀이터와 미니짐 등을 마련해 어린 자녀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기존 주택의 고민을 해결하고, 주거 공간을 새롭게 해석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에 맞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 마디로 새로운 주거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 집으로 마련하는 셈이다.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운정역(예정)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개통 시 GTX-A운정역(예정)에서 서울역까지는 20분 내외, 삼성역까지는 30분대 도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자유로, 제2자유로까지 진입이 수월한 것은 물론 지하철 3호선 연장(예정),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현재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74-1번지 대광프라자 1층에서 사전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권이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