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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 군대 조리병 됐다


입력 2019.08.06 21:19 수정 2019.08.06 21:19        이한철 기자
엑소 멤버 도경수가 조리병으로 군복무를 한다. ⓒ 데일리안 엑소 멤버 도경수가 조리병으로 군복무를 한다. ⓒ 데일리안

엑소 멤버 도경수(26)가 군 생활을 조리병으로 하게 됐다.

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도경수 훈련병의 주특기는 조리병으로 확정됐다. 조리병은 흔히 취사병으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조리병이다.

앞서 도경수는 한 인터뷰에서 “가수나 배우가 아니었으면 요리사를 하고 싶다”고 밝힐 만큼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 군대에서 자신의 취미에 맞는 보직을 맡게된 셈이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달 1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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