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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성희롱·루머·명예훼손, 법적대응 진행"


입력 2019.08.06 16:00 수정 2019.08.06 16:01        이한철 기자
강다니엘 측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각종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 데일리안 강다니엘 측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각종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 데일리안

강다니엘 측이 악성 게시물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강다니엘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강다니엘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는 물론, 팬 여러분들 역시 극심한 피해를 받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그 무엇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가족, 팬 여러분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이라 판단,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및 유포와 같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다니엘 측은 현재 포털사이트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모니터링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7월 솔로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일에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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