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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엠바크 스튜디오' 지분 6.7% 취득…“5년 내 전량 확보”

  • [데일리안] 입력 2019.08.05 17:06
  • 수정 2019.08.05 17:48
  • 김은경 기자

보유 지분율 66.1%→72.8%로 확대

“북미·유럽 게임 경쟁력 제고”

넥슨 로고.ⓒ넥슨넥슨 로고.ⓒ넥슨

보유 지분율 66.1%→72.8%로 확대
“북미·유럽 게임 경쟁력 제고”


넥슨은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 지분 6.7%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을 66.1%에서 72.8%로 확대하고, 향후 5년 내에 잔여 지분을 전량 확보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넥슨은 서구권 게임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넥슨 사내이사이자 엠바크 창업자인 패트릭 쇠더룬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넥슨은 엠바크를 중심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가 회사에 가져올 가치 및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엠바크가 넥슨의 완전한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양사가 갖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들이 접목된 혁신적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구축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대표는 “넥슨이 아시아 시장을 뛰어넘어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엠바크는 현재 첨단 기술과 새로운 게임 개발 방식 등을 구축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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