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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허규, 아내 신동미와 음악여행 떠난 이유는?


입력 2019.08.03 15:18 수정 2019.08.03 15:19        스팟뉴스팀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부부가 음악 여행을 떠난다. ⓒ SBS '동상이몽2' 신동미, 허규 부부가 음악 여행을 떠난다. ⓒ SBS

신동미, 허규 부부가 음악여행을 떠난다.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음악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허규는 23년 차 싱어송라이터임에도 불구, 한 번도 아내 신동미를 위한 곡을 써본 적이 없음을 밝혔다. 몇 번이나 노래를 만들어보려 시도했으나 매번 미완성에 그치고 말았던 것.

이에 허규는 풍경이 좋은 곳에 가면 노래를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신동미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비가 폭풍같이 쏟아지며 여행은 계획과 다르게 흘러갔다. 게다가 발라드 곡을 구상하던 허규에게 신동미는 밝고 경쾌한 곡을 요구하며 두 사람의 '장르이몽'이 폭발하기도 했다.

장르 선택부터 취향 차이를 보인 부부가 무사히 노래를 완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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