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평창 부강아파트’ 후분양…강원도 평창 15년만 새아파트 공급


입력 2019.08.02 16:45 수정 2019.08.02 16:45        이정윤 기자

59~74㎡ 실속형 48가구…평당 700만원 대

‘평창 부강아파트’ 투시도. ⓒ미강산업개발 ‘평창 부강아파트’ 투시도. ⓒ미강산업개발

미강산업개발은 강원도 평창군 안흥동에 ‘평창 부강아파트’를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 휘닉스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등 레저시설과 오대산 국립공원이 인접한 휴양형 아파트다.

이 단지는 평창군 봉평읍에서 1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2004년 평창 코업스위트 하우스 분양 이후 첫 분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2~4층 1개동과 지상2층~7층 1개동 등 총 2개동으로 59~75㎡ 2개 타입 48가구다.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다.

‘평창 부강아파트’ 인근에는 휘니스파크가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오대산, 대관령, 동해가 인근에 있어 산·계곡·바다를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스키, 골프, 레프팅, 온천, 카지노 등 풍부한 레저시설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투기조정대상 3구역으로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KTX 고속전철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평창 부강아파트’는 59~75㎡로 구성된 실속형으로 분양가가 1억원대 후반이다. 기존 평창군 이전수요 및 휴양형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평창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면서 실속형 소형평형으로 인근 거주자의 이전수요 및 휴양형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