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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 여름휴가철 쉬어가는 분양시장


입력 2019.08.02 13:08 수정 2019.08.02 13:08        이정윤 기자

청약 5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당첨자 발표 11곳, 계약 14곳 진행 예정

8월 첫째주 분양캘린더. ⓒ각사 8월 첫째주 분양캘린더. ⓒ각사

8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1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개관은 경기와 전남 두 지역에서 예정돼 있다. 1순위 청약접수는 서울 ‘등촌 두산위브’, 경기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광주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 등에서 진행된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5곳에서 총 133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1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대한토지신탁은 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공급하는 ‘등촌 두산위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24만원으로 전 가구 9억원 이하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GS건설은 7일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신천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5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SM경남기업은 9일 경기 광주시 장지동 일원에 ‘광주역 태전 경남 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63~73㎡ 총 624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도시개발지구 L3블록에서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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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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