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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사전계약…2246만원부터


입력 2019.08.01 09:11 수정 2019.08.01 09:13        김희정 기자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 스페셜 기프트 증정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 스페셜 기프트 증정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쌍용자동차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엔트리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했다.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8월 내 출시 앞둔 코란도 가솔린 모델에는 고성능‧고효율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이 탑재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최대 551ℓ(VDA213 기준) 적재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앞뒤 좌석 간격을 갖춘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하다.

또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등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적용해 운전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C3 2246만~2266만원 ▲C5 2340만~2360만원 ▲C7 2745만~276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디젤모델 대비 최대 약 190만원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판매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사전계약을 통해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환급해 주고, 출시를 기념해 8월 중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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