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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배영훈 전 마케팅 부문장 내정


입력 2019.07.30 17:36 수정 2019.07.30 17:36        백서원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배영훈 전 NH아문디 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CMO)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배영훈 전 NH아문디 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CMO)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대표이사로 배영훈 전 NH아문디 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CMO)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영훈 대표이사 내정자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동순천지점장, 광양시지부장, 재무관리부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NH아문디 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배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31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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