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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45번째 항공기 도입‥中 신규 취항 속도


입력 2019.07.30 10:40 수정 2019.07.30 10:47        이홍석 기자

연내 45대 기대 운용 계획 마무리‥옌지·지난 등 취항 계획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제주항공 항공기.ⓒ제주항공
연내 45대 기대 운용 계획 마무리‥옌지·지난 등 취항 계획

제주항공이 45번째 항공기를 도입하면서 연내 긴대 운용 계획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도입으로 중국 노선 신규 취항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은 29일 45호기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도 현재 보유중인 44대의 항공기와 같은 B737-800기종(189석 규모)이다.

이로써 연내 6대의 항공기를 추가해 45대의 항공기를 운용한다는 계획을 모두 마무리 짓고 중국 노선 신규 취항에 속도를 낸다.

이번에 도입한 제주항공은 항공기 추가 도입으로 8월부터 인천과 제주, 부산과 무안을 기점으로 옌지와 지난, 장자제 등의 도시에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또 인천 기점 마카오와 코타키나발루 등 기존 노선 증편을 통해 시장 상황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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