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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프로젝트 LOA 접수에 강세


입력 2019.07.29 09:17 수정 2019.07.29 09:19        최이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1648억원 규모 멕시코 프로젝트 낙찰 통지서((Letter of Award) 접수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00원(4.53%)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인 페맥스(PEMEX)의 100% 자회사인 PTI-ID(PEMEX TRANSFORMACION INDUSTRIAL)로부터 Dos Bocas Refinery 프로젝트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1684억3828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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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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