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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안현수·우나리 부부 호캉스 ‘제인과 함께’


입력 2019.07.25 12:56 수정 2019.07.25 12:57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딸 제인과 함께 호캉스 중인 안현수. 우나리 인스타그램 딸 제인과 함께 호캉스 중인 안현수. 우나리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레전드 안현수와 우나리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종일 설득 중. 하지만 잘 보라며 시범을 보인 아빠를 본 제인이는 호락호락하지 않고. 나라도 안 타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안현수가 딸 제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인 앞에서 미끄럼틀을 타거나 대형 로봇 장난감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았다. 제인은 아빠와 엄마의 이목구비를 꼭 닮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안현수 우나리는 지난 2014년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딸 제인을 두고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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