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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지역 내 더블역세권 교통 중심지 '구의자이엘라' 각광


입력 2019.07.24 11:13 수정 2019.07.24 11:13        권이상 기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5호선 아차산역 인근

26일 당첨자 발표, 8월 6~8일 3일간 정당계약 실시

구의자이엘라 조감도. ⓒ데일리안DB 구의자이엘라 조감도. ⓒ데일리안DB


GS건설 자회사 자이S&D가 공급중인 ‘구의자이엘라’가 지역 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구의자이엘라’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66-25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구의자이엘라’는 구의 지역 내 ‘교통 중심지’로 통한다. 우선,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까지 한 정거장으로 편리한 대중교통을 통해 스타시티몰, 건대로데오, 건국대병원 등 건대입구역 상권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양로,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이러한 교통 여건은 청약 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구의자이엘라’는 지난 17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9.4대 1, 최고 5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구의자이엘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입지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탁월하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구의자이엘라’는 100% 중소형 평면 설계로 선호도와 희소가치가 높으며 전용면적 59㎡A 타입에는 복도팬트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콤비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빌트인으로 무상으로 제공되며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2개소(거실과 안방)에 마련될 계획이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을 선보인다.

미래가치도 높다. 국토교통부가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을 발표함에 따라, 광진구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 일대에 주거시설과 31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34층 규모의 MICE시설, 대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첨단업무복합단지가 들어선다고 밝혔다.

첨단업무복합단지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을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한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풍부한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당첨자 발표는 이달 26일, 계약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가성비가 뛰어난 분양가와 중도금 일부 무이자 대출이 제공돼 ‘내 집 마련’의 부담을 줄였다.

‘구의자이엘라’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361 신라빌딩(자양사거리 GS주유소 옆)에 마련돼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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