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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 체험하기’ 신청자 5일 만에 1000명 돌파


입력 2019.07.22 17:46 수정 2019.07.22 17:46        백서원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신청자가 5일 만에 1000명을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2일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신청자가 5일 만에 1000명을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키움증권

키움증권은 22일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미국주식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 신청자가 5일 만에 1000명을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는 첫 거래 후 거래대금에 따라 상품권을 줬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대상이라면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예수금이 들어오는 형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라며 “그동안 미국주식을 큰 벽으로 생각해 거래 경험이 없는 국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놓았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국주식에 대한 첫 걸음을 도와줄 수 있는 이벤트”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키움증권과 함께 글로벌 주식 투자에 대한 시야를 넓히며 해외주식 특화기능으로 무장한 영웅문G와 영웅문SG를 경험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주식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가능하고 수수료 등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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