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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헬스케어 신약 케이캡, 처방액 80억원 돌파


입력 2019.07.22 15:08 수정 2019.07.22 15:08        이은정 기자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 출시 4개월 만에 80억 원 돌파

위궤양 등 추가 적응증 확보 통해 시장 확대 노력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자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자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CJ헬스케어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자 대한민국 30호 신약 케이캡정이 지난달까지 원외처방데이터 기준 누적 처방액 8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캡정은 올해 3월 출시된 직후 15억30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만 누적 8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케이캡정은 월 평균 20억원씩 처방되며 빠르게 시장을 넓히고 있다.

‘Korea P-CAB’이라는 의미의 케이캡정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현재 미란성,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을 보유한 케이캡은 최근 위궤양 임상을 마무리 짓고 적응증 추가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밖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 등 다른 적응증 임상 및 차별화 임상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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