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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울산 미래박람회서 ‘VR 리얼체험존’ 운영


입력 2019.07.19 14:47 수정 2019.07.19 14:47        김은경 기자

V50 씽큐·HMD 비치해 5G 콘텐츠 체험 제공

울산 미래박람회 방문객들이 18일 ‘U+5G 리얼체험존’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 방문객들이 18일 ‘U+5G 리얼체험존’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LG유플러스

V50 씽큐·HMD 비치해 5G 콘텐츠 체험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 ‘U+5G 리얼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과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25개 업체가 참가해 수소·해상풍력·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에너지와 홀로그램·사물인터넷(IoT)·로봇·3차원(3D) 프린트·가상현실(VR) 등 미래산업과 생활에 관련한 기술을 소개한다.

LG유플러스는 ‘미래생활관’ 섹션에 U+5G 리얼체험존을 전시하고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와 VR 전용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Head Mounted Display)를 비치해 5G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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