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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파이팅” 야노 시호, 압도적 비키니


입력 2019.07.20 00:15 수정 2019.07.21 06:30        스팟뉴스팀
야노 시호 비키니 몸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야노 시호 비키니 몸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프랑스의 해변에서. 대부분은 토플리스지만, 어쩔 수 없어서 그건 포기하고, 노멀 스타일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야노 시호가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야노 시호는 비키니로 드러난 탄탄한 보디라인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했다.

한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근성에 깊이 감동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에 출연해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이 아프면서도 진하게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지난달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옥타곤에 올랐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 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으로 관중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진심으로 사랑스럽다. 더욱 존경하게 됐다. 앞으로 남편을 응원해달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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