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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웹드라마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확산


입력 2019.07.18 14:35 수정 2019.07.18 14:35        조재학 기자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에쓰오일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에쓰오일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에쓰오일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정유사의 웹드라마 참여는 에쓰오일이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했다. 이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 캠페인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은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를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 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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