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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인도 '아다니 터미널'과 화주 초청 설명회


입력 2019.07.18 13:02 수정 2019.07.18 13:03        조인영 기자
ⓒ현대상선 ⓒ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도 카투팔리(Kattupalli) 항만 운영사 ‘아다니(adani) 터미널’과 함께 국내 화주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다니 터미널은 인도 최대 민간 항만 운영업체로 세계 주요 항만 국가를 방문하며 화주 초청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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