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기업 플리토가 상장 첫날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리토는 시초가(3만350원) 대비 4.59% 내린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2만6000원)보다는 15.9% 오른 수준이다.
플리토는 2012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빅데이터 전문기업이다.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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