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롯데, 16일부터 5일간 사장단 회의…한일 갈등 해법 나올까


입력 2019.07.15 18:06 수정 2019.07.15 18:06        최승근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롯데지주

롯데그룹이 16일부터 5일간 하반기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15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 회장은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주재한다.

16일 식품 계열사를 시작으로 유통, 화학, 호텔 등 롯데그룹 내 주요 4개 사업 부문(BU)별로 사장단 회의를 한 뒤, 마지막인 20일에는 우수 실천사례를 모아 신 회장에게 보고하는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롯데 각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5일 일본으로 출국해 이날 오전 귀국했다. 일본 현지에서 일본 금융권 및 정관계 관계자 등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