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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 부산지역 임직원 및 고객 대상 '애큐온 데이' 개최


입력 2019.07.15 10:27 수정 2019.07.15 10:31        배근미 기자

부산-대구-경남지역 캐피탈·저축은행 임직원, 고객사 등 총 500명 초청

내달 중 광주 챔피언스필드서 호남권 직원 대상 애큐온 데이 진행할 예정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은 지방 근무 직원 가족들을 위한 야구장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은 지방 근무 직원 가족들을 위한 야구장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은 지방 근무 직원 가족들을 위한 야구장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애큐온 측은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임직원 및 가족, 고객과 그 가족을 초청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애큐온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및 부산⋅경남 지역에서 근무하는 캐피탈·저축은행 지점 임직원과 가족 140여명, 캐피탈의 건설기계, 해상운송, 크레인, 의료기기, 공작기계, 산업기기, 산업차량 등 커머셜 금융 고객 및 가족 34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야구를 직관하며, 롯데 및 두산 팀을 응원했다.

행사 당일 애큐온은 구장 외부에 안내부스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에게 응원 머플러, 응원 막대, 야구공, 비닐형 배낭 등 기념품과 구장 내에서 2만원 상당의 식음료와 교환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를 증정했다. 특히, 코나아이와 협업한 애큐온멤버십 카드를 기프트 카드로 활용해 임직원과 고객사가 멤버십 카드 체험행사도 병행했다.

애큐온 측은 약 한 달 뒤인 오는 8월 1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도 애큐온데이를 한 차례 더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옥진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올해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광주 등 지방의 영업거점에서도 애큐온데이를 개최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 애큐온과 고객사가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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