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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리버리, 항암신약 후보물질 독성시험 성공에 '상한가'


입력 2019.07.15 09:39 수정 2019.07.15 09:40        최이레 기자

셀리버리가 항암신약 후보물질 영장류 독성시험 성공에 상한가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셀리버리는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7%)까지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위탁독성시험기관인 KBI(Kunming Biomed International)에서 수행한 항암신약 후보물질 'iCP-SOCS3'의 '다회독성 및 독성동태학 영장류 독성시험 (Repeat Dose Toxicity & Toxicokinetic Study in Cynomolgus Monkeys)'에서 안정성 (Safety)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셀리버리 측은 "설치류에 이어 이번 영장류에서의 완벽한 안전성 입증으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공식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라이센싱 딜에 큰 도움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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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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